긴가민가 애매모호한 하지정맥류
방치하면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하지정맥류 환자 수
증상과 경중에 따른 환자맞춤형 치료를 시행합니다.
초기에는 외관상의 미용적인 문제 외에 별다른 불편감을 나타내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점차 진행하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0세를 기점으로 매년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관벽이 약해집니다.
부모 중 한 사람이 하지정맥류가 있을 경우, 자식에게 유전될 확률은 30~40%이고 이 중 어머니 쪽 영향을 받을 확률은 80%입니다.
복압의 증가와 내분비 기능 이상으로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액순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리를 꼬는 습관, 꽉 끼는 옷과 부츠, 하이힐 착용 등 외부 압박으로 인해 혈액이 정체됩니다.
중력에 의해 다리의 혈액이 아래로 쏠려 혈류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합니다.
해당 개수가 많을수록 정맥 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병력 청취와 임상 소견 파악을 위한 과정입니다.
관절염과 하지정맥류 상이 혼동될 수 있으므로 타 질환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해부학적 정보와 함께 혈관의 기형, 혈류의 흐름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초음파 검사입니다.
이 검사만으로도 간단하게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재발한 경우나 심부정맥혈전증과 같은 특별한 원인이 의심되는 경우,
정맥류의 모양 및 위치가 특이한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법으로 고도의 검사 기교가 요구됩니다.
피부 표면의 온도를 측정함으로써 혈액 순환의 이상을 감지합니다.
혈액이 정체되고 역류되는 정맥류가 생기면 비정상적인 붉은색(고온)으로 나타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임상 증상과 함께 설문지를 통해 얼마나 불편하지 파악 하고 전문의와 1대1 밀착 상담을 합니다.
파장 1480nm의 레이저를 이용해 망가진 정맥을 태워서 굳히는 시술입니다. 기존의 낮은 파장을 이용한 시술과 비교해 합병증 빈도와 재발률이 낮습니다. 깊은 정맥의 전상을 줄이기 위해 도플러 초음파로 혈액의 역류가 생긴 혈관의 정확한 시작 부위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치료 후 2주간 압박스타킹을 신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약물요법을 병행합니다.
혈관 내로 회전하는 카테터를 삽입해 경화제를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기존 주사기구를 통해 혈관을 치료하는 경화요법은 매우 가느다란 혈관만 가능했고 미용 목적으로만 활용되었으나 클라리베인은 정맥류가 발생한 모든 굵은 정맥 혈관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클라리베인 치료는 체내에 사용 가능한 STS 경화제 용량이 정해져 있어 치료 범위가 넓은 경우 다리 한 측 치료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휴먼영상의학센터는 정확한 제한 용량을 준수합니다. 시술 후 1주 미만동안 압박스타킹 착용이 필요합니다.
하지정맥류가 재발한 경우나 심부정맥혈전증과 같은 특별한 원인이 의심되는 경우, 정맥류의 모양 및 위치가 특이한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법으로 고도의 검사 기교가 요구됩니다.
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혈관에 직접 경화제 주사를 놓아 단단하게 굳혀 혈관을 섬유화시키는 시술입니다. 경화제가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로 모세혈관 확장증이나 직경 4mm 이하의 작은 정맥류, 관통정맥류를 치료할 때 쓰입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가 이미 오랜 기간 진행되어 직경이 커진 경우 효과가 떨어 집니다.
120도의 고주파 열로 정맥류가 일어난 혈관을 태워서 폐쇄시키는 시술입니다. 1999년 FDA 공인을 받으면서 상용화된 치료법으로 치료효과는 레이저 시술과 비슷하지만 멍, 통증, 감각 이상 등의 부작용이 적어서 더 안전한 치료로 평가됩니다. 레이저 치료와 마찬가지로 2~4주 간의 압박스타킹 착용이 필수입니다.
의료용 생체접착제를 얇게 도포한 뒤 혈관 내벽을 접착시켜 혈류를 차단하는 시술입니다. 베나실은 이미 1960년대부터 상처봉합, 위식도정맥류 치료 등에 사용됐고 하지정맥류 치료목적으로는 2015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2017년 1월 국내 상용화가 시작됐습니다. 수면마취를 하지 않으며 통증과 멍이 없어 회복이 빠르고 압박스타킹 착용이 불필요합니다. 회복까지 1~2일이면 충분합니다.
| 치료법 | 혈관경화요법 | 레이저치료 | 고주파치료 | 클라리베인 | 베나실 |
|---|---|---|---|---|---|
| 시술 범위 | 모세혈관확장증, 직경 4mm 이하의 작은 정맥류, 관통정맥류 | 하지정맥류가 오랜 기간 진행되어 직경이 커진 경우 제외 | 대부분의 하지정맥류 | 대부분의 하지정맥류 | 대부분의 하지정맥류 |
| 치료수단 | 경화제 | 레이저 | 120도 고주파 | 카테터, 경화제 | 의료용 생체접착제 |
| 특징 | 마취X, 필요 시 여러 차례 치료 | 국소마취, 1회 치료 | 국소마취, 1회 치료 | 국소마취, 1회 치료 | 국소마취, 1회 치료 |
| 치료 시간 | 10~15분 | 30분~1시간 | 30분~1시간 | 30~40분 | 30~40분 |
| 통증 | 약간 있음 | 통증 발생 | 약간 있음 | 거의 없음 | 거의 없음 |
| 치료 후 관리 | 곧바로 일상생활 가능, 치료 후 1주간 압박스타킹 착용 | 다음날 일상생활 가능, 치료 후 2주간 압박스타킹 착용 | 다음날 일생생활 가능, 치료 후 2주간 압박스타킹 착용 | 시술 후 1주 미만동안 압박스타킹 착용 | 곧바로 일상생활 가능, 압박스타킹 착용X |
휴먼영상의학센터는 비수술적 시술을 통해 환자의 부담은 줄이고
효과적으로 정맥류를 치료하는 특화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신 혈관조영장비를 통해 정확하고 빠른 인터벤션 시술을 실시함으로써 수술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하고 환자들의 만족도는 최상으로 끌어올립니다.
정맥류 시술에 전문적인 인터벤션 영상의학 전문의가 직접 시술합니다.
전문의 협진 시스템, 시술 후 지속적인 추적 관리, 정기검진 시스템
일으키는 원인 혈관을 정확히 진단해야 합니다.
처음에 진단할 때 초음파를 잘 봐야 어디서 역류가 생기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지정맥류 치료에 특화된
영상의학과에서 진단받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