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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미세석회화의 최종 범주 판정에 대한 후향적 연구_대한영상의학회지 20
6,025
대한영상의학회지 2009;60:127-132
유방 미세석회화의 최종 범주 판정에 대한 후향적 연구1
김성헌∙이재희2∙박미정∙최보배3∙임현우4
1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2휴먼영상의학센터
3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4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이 논문은 2008년 9월 22일 접수하여 2009년 1월 20일에 채택되었음.
초록:
목적: BI-RADS 4판에서는 유방촬영술에서 보이는 미세석회화의 최종 범주 판정에 대한 지침이 거의 제시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에 의해 고안된 최종 범주 판정이 미세석회화의 악성도를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조직검사를 시행한 83예의 미세석회화를 대상으로 하였다. 각 병변의 모양과 분포를 BI-RADS에 따라 분류하였고 저자들의 최종 범주 판정 기준에 따라 범주 3 (probably benign finding), 범주 4A (low suspicion of malignancy), 범주 4BC (intermediate to moderate suspicion of malignancy)와 범주 5 (highly
suggestive of malignancy)로 분류하였다. 각 범주의 악성 예측치를 알아보았다.
결과: 83예 중 53예(63.8%)가 양성질환이었고 30예(36.2%)가 악성이었다. 최종 범주는 범주3이 4예(4.8%), 범주 4A가 40예(48.1%), 범주 4BC가 31예(37.3%) 그리고 범주 5가 8예